칼치기 운전이 뭐길래? 황민 사고 당시 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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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이 칼치기 운전으로 논란을 빚고있다. 사진=MBN 뉴스8 |
배우 박해미의 남편이 칼치기 운전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8일 MBN ‘뉴스8’에서는 황민의 당시 사고 블랙박스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민의 차량은 다른 차들을 추월, 빠르게 주행하며 차선을 변경했다. 결국 황민은 갓길에 있던 차량과 부딪혀 사고를 일으켰다.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음주운전에 일명 ‘칼치기’ 운전까지 한 황민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
‘칼치기’ 운전이란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해 추월하는 불법 주행이다.
경찰은 지난 2016년부터 난폭 운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 ‘칼치기’ 운전 또한 난폭 운전에 포함돼 적발 시에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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