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금발 비용 어마어마...한 달 집세 맞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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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
모델 수주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한 달 집세 가격에 맞먹는 어마어마한 금발 변신 비용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녹화에서는 수주가 금발로 탈색을 한 뒤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몸매 관리보다 열심히 한다”며 미국에 금발 담당 컬러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나 첫 금발을 했을 당시의 비용이 거의 한 달 집세에 맞먹는 금액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하드코어 패션뿐 아니라 스머프에 빙의 된 듯한 온몸 페인팅, 진공 팩 퍼포먼스 등 런웨이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해 온 그녀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런웨이 위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있는 수주의 모습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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