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성적표? 뉴욕대 합격한 기자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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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이 뇌섹남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
뉴이스트 W의 아론이 진정한 뇌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아론이 출연했다.
이날 아론은 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 중 하나인 SAT 논리력 시험 상위 0.5%에 해당하는 성적표를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에세이 과목 만점에 뉴욕대 저널리즘 학과 합격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감탐을 자아냈다.
뉴욕대학교는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 위치한 사립 명문 대학으로 3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아론은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 선생님도 잘 쓰는 편이라고 해서 저널리즘 학과에 관심을 가졌고 기자를 하려고 했다. 잡지 쪽으로 하고 싶어서 아마 그쪽으로 갔을 것 같다”고 밝히며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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