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덕래 사망..이적 추모 “참 착한 사람,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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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덕래 사망 사진=서승희 인스타그램 |
베이시스트 노덕래가 사망했다.
오늘(28일) 한 매체는 노덕래가 지난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2011년 딥송 싱글 앨범 ‘Slow Bullet’으로 데뷔했고, 그룹 스포트라이트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노덕래의 사망 소식을 접한 가수 이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노덕래 군 마지막 가는 길에 비가 오네요”라며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참 착한 사람 덕래.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기원합니다”라고 추모 글을 남겼다.
긱스 정원영 역시 “오늘은 자라섬 싱송 대회에 다녀왔지만 노덕래가 우리 곁을 떠났네요”라며 “말수 적던 멋진 재능의 아이. 슬픔은 남아 있는 우리들의 몫. 사랑해”라고 추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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