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생 고백? 눈물 펑펑 쏟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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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동생 사망을 고백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남보라가 방송 최초로 3년 전 동생을 가슴에 묻어야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남보라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에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위기의 순간’에 대해 “동생이 먼저 떠났을 때”라며 마음 깊이 숨겨놓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남보라는 ‘비밀언니’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 당시 “한 번쯤 훌훌 털어버리고 싶었다”며 동생과 관련된 ‘그 일’을 언급, 눈물을 펑펑 쏟았다.
남보라의 고백에 황보도 과거 자신이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조언해주며 언니이자 인생 선배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8남 5녀 중 둘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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