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득남 “3.75kg 건강하게 잘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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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가 득남했다. 사진=이미도 SNS |
배우 이미도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22일 오전 이미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이미도가 직접 만든 신발을 신은 아이의 발 사진이 담겨있다. 이미도는 “천사같은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왔다. 엄마 배가 왜 그리 큰가 했더니 3.75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임신소식 알렸을 때부터 축하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싹이와 함께 씩씩하게 잘 해쳐나가겠다”며 “임신출산을 겪고 나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며 출산 소감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아이와 함께 건강하게 퇴원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 된 거 축하드려요”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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