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우 출연료 소송? 절친 윤종신과 불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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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가 소송 중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가수 김
연우와 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출연료와 음원 수익으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미스틱의 수장인 윤종신과 김
연우의 관계에 대해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재판부는 음원 수익에 관해 김
연우의 손을 들어줬고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 1억3,159만원을 김
연우에게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하지만 미스틱 측과 김
연우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김
연우는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소속사에서 김예림이나 에디킴을 더 신경써서 서운하다”고 말한 바 있다. DJ 김신영도 “윤종신이 늘 ‘예림이랑 에디킴한테 잘해줘’라고 한다. 김
연우의 ‘김’은 나오지도 않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에 김
연우는 “‘월간 윤종신’ 많이 도와드렸는데 밥 한번 안 사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소송 이전부터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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