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김남일 위한 속옷 80벌, 오직 한 사람만 볼 수 있어 신경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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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발언 사진='맘마미아' 방송 캡처 |
김보민 아나운서의 김남일을 향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과거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김보민과 함께 속옷을 사러 간 적이 있다”며 “분명 망사와 호피 속옷만 80벌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입기 불편할 정도의 속옷을 산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보민은 “오직 한 사람만 볼 수 있고, 오직 한 사람만 저를 탈의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쓴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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