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호민, 출연 인증..파괴왕 아닌 이젠 토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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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주호민 사진=주호민 SNS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주호민 작가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선생님과 라디오스타에 나갔습니다. 수욜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호민,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네 사람이 뭉친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여름 밤 오싹하게 만들 소름 돋는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주호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리즈가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다. 그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웹툰 ‘신과 함께’를 연재했는데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는 시리즈 1편인 ‘신과 함께-죄와 벌’이 천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시리즈 2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이 또다시 천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주호민은 “아직 ‘신과 함께’와 관련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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