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출연 안한 차태현이 홍보요정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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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
‘목격자’에 출연하지도 않은 배우 차태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 스릴러다.
배우 이성민, 곽시양, 진경, 김상호 등이 영화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출연진들이다.
허나 차태현은 그 누구보다 영화가 잘 되길 바라며 응원하고 있다. 이유는 차태현 친형이 ‘목격자’를 제작했기 때문이다.
차태현 형 차지현은 영화제작사 AD406 대표다. 차지현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 2014년 개봉한 ‘끝까지 간다’ 등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차태현은 형이 만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사랑하기 때문에’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컬투쇼’에 출연해 ‘목격자’를 홍보하며 “잘돼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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