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바다, 조수애 서운할
만도…“5개월 준비”
 |
'히든싱어5' 바다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
‘히든싱어5’ 바다가 참가자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바다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히든싱어5’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자신의 모창 가수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바다는 이에 대해 “5개월 동안 준비해주신 ‘히든싱어’ 제작진과 참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부른 노래가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함께였다는 게 너무도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지난 12일 방송된 ‘히든싱어5’에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2라운드 무대를 마치고 조수애 아나운서를 향해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정말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지금 있을 수도 있는데 참 기분이 그렇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조수애 아나운서는 2라운드 무대가 끝나자 “아닌 것 같은 사람은 알겠다. 3번이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해당 발언 이후 막말 논란이 불거져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