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막말논란에 관심 집중...1800대 1 뚫고 합격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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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가 논란이다. 사진=JTBC 히든싱어5 |
조수애 아나운서가 막말 논란에 휩싸이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 패널로 출연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원조 가수 바다의 모창을 한 모창 능력자를 향해 “노래를 못한다”는 평을 남겨 막말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노래를 들은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3번이 바다가 아닌 것 같다. 노래를 못 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당황한 MC 전현무는 “3번에 바다가 있으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말했다.
당시 2번에 있던 바다는 “제가 3번이었다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언행을 지적했다.
1992년생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하며 얼굴을 알렸다. 빼어난 미모로 유명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당시 1800대 1이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전 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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