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유준상, ‘엄유민법’ 10주년 파티에서 혼자 눈물

‘집사부일체’ 유준상, ‘엄유민법’ 10주년 파티에서 혼자 눈물

'집사부일체' 유준상이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유준상이 ‘엄유민법’ 10주년 파티 도중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은 배우 유준상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유준상은 ‘엄유민법’의 10주년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도 유준상의 지휘 아래 파티 준비를 도왔다.

뮤지컬 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배우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는 예상치 못한 광경에 어리둥절하더니 이내 파티를 즐겼다.

유준상은 이어 멤버들을 향한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멤버들은 누구도 울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엄기준이 “어우 창피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