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기주, 화려한 이력…햄버거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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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가 신인 시절 찍은 햄버거 광고는 그의 이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됐다. 사진=롯데리아 CF |
‘런닝맨’ 진기주는 데뷔 초기 다수의 CF를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배우 진기주와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해 ‘바캉스 특집’을 함께 했다.
진기주는 이날 대기업 직원, 기자, 슈퍼모델 등 화려한 이력이 공개돼 출연진들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런닝맨’ 출연진들은 “약간 역마살 아니냐”, “오늘 녹화하다 중간에 집에 가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기주는 지난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아울러 진기주는 호텔 예약 앱, 모바일 게임, 화장품 등 TV CF에도 자주 등장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6년 출연한 한 햄버거 CF를 통해 많은 대중의 뇌리에 ‘진기주’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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