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장혁은 미국행…아픈 아들 치료 위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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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에서 장혁의 활약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사진=OCN '보이스2' 방송 캡처 |
‘보이스2’에서 장혁은 아픈 아들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는 설정이다.
지난 11일 OCN 드라마 ‘보이스2’의 첫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배우 이하나(강권주 역)는 전작에 이어 새로운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장혁(무진혁 역)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하나는 이에 대해 “살인마 김재욱(모태구 역)이 죽고 골든타임 팀 확충이 결정됐지만, 무진혁(장혁 분)은 아픈 아들 치료를 위해 휴직하고 미국으로 떠났다”고 내레이션해 향후 재출연 가능성을 열어뒀다.
뿐만 아니라 예성(오현호 역)은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은퇴한 이해영(장경학 역)은 장혁의 부탁에 따라 팀장이 되어 돌아왔다. 극중 김재욱에 의해 코마 상태에 빠졌던 백성현(심대식 역) 은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고 재활에 들어갔다.
김우석(진서율 역)은 새로운 골든타임 팀에 합류한 멤버다. 이진욱(도강우 역)은 3년 전 이해영이 살인마에게 붙잡혔을 때 인연이 시작됐다.
‘보이스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OC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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