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마멋에게 흠뻑 빠졌다...꿀 흐르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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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가 화제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
‘꽃보다 할배’ 배우 이순재가 마멋을 보고 꿀이 담긴 눈빛을 보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에서는 이순재가 동물 마멋을 보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쯔뵐퍼호른산 쉼터 아래에는 다람쥐과 마멋이 자리하고 있었다.
모두들 마멋을 보고 “토끼 아니냐”며 신기해했다. 가장 신기하고 좋아했던 사람은 이순재였다.
이순재는 백일섭이 자리를 비운 순간에 자리까지 바꿔가며 마멋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이후 백일섭과 신구, 그리고 이순재는 “6,7월만 지나면 괜찮을 것 같다”며 촬영이 끝난 후 다시 만날 약속을 잡으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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