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섹시한 여성 1위’…먼로의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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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빛나는 스타다.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
케이트 업튼은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로 맥심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톱100’ 1위에 오른 바 있다.
9일 (현지시간)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저스틴 벌렌더가 자신의 아내 케이트 업튼을 언급해 화제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케이트 업튼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케이트 업튼이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맥심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맥심 핫 100’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케이트 업튼과 함께 이 명단에 오른 인물은 켄달과 카일리 제너 자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와 딸 이방카 등이다. 지난해에는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약혼자인 모델 겸 배우 헤일리 볼드윈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케이트 업튼은 178cm의 큰 키와 잘록한 허리 등으로 마릴린 먼로의 환생이라 불린다. 특히 한 매체는 그의 큰 가슴이 1m에 육박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수많은 광고업계와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렌더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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