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공식석상서 파격 패션...의료사고는 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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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코르 강남역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한 패션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단 번에 집중시킨 그는 무엇보다 당당한 태도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이날 자리는 한예슬이 의료사고의 아픔을 딛고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게 된 자리다. 한예슬은 건강한 미소로 그간의 팬들의 걱정에 대해 화답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사진과 함께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공개한 사진 속 상처가 꽤 깊어 많은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후 해당 병원 측은 사과와 함께 치료와 흉터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한예슬은 치료에 전념하는 한편 파트너즈 파크와 7월 새롭게 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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