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즐라탄과 리버풀 팬?…게임은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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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특이한 축구팬 이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정준영의 축구를 사랑하는 남다른 방법이 눈길을 끈다.
좋아하는 축구팀을 물으면 정준영의 대답은 항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는 그다음.
하지만 정준영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저 두 팀에서 활약한 적이 없는 EPL 맨유 출신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다.
그렇다면 정준영이 축구게임을 하면 팀은 리버풀·나폴리·맨유일까? 정답은 아스널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방송에서 터키 쉬페르리그의 갈라타사라이에 대한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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