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결혼 반대...술 먹고 죽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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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이 화제다. 사진=장영란 SNS |
장영란이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그의 남편 한창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회 방송분에서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 딸 지우, 아들 준우와 함께 출연한다.
장영란은 이날 방송에서 눈만 마주치면 뽀뽀와 스킨십을 즐겨하는 닭살 부부의 모습을 제대로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두 살 연하의 한의사로 2009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진실게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장영란 친정부모는 “짝이 아니니까 부모가 딸을 설득해 결혼을 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말을 들었다”며 시댁의 반대에 부딪힌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장영란 남편은 “부모님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해 결혼을 반대했다. 너무 힘들어서 술을 먹고 죽어버리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장영란 남편,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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