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영종도 프라이빗 룸? 1억 원 이상 맡겨야 입장 가능

슈 영종도 프라이빗 룸? 1억 원 이상 맡겨야 입장 가능

슈가 논란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슈 영종도 카지노 목겸담이 공개됐다.

6일 디스패치는 6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그룹 S.E.S 출신 슈가 영종도에 위치한 한 호텔 카지노에서 목격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카지노 업계에 종사하는 A씨 제보에 따르면 슈가 일행 1명과 함께 하루 종일 바카라를 했다.

슈는 최소 1억 원 이상을 맡기고 입장해야 입장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에서 바카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슈가) 8000만 원 이상 잃은 걸로 안다”며 “마지막에 일어설 때 표정이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유명 걸그룹 출신 A씨에 대한 6억 원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돼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하려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6억대 도박자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걸그룹 출신 가수가 자신임을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슈 영종도, 걸그룹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