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유준상-홍은희, 11살 차이…“어머니 쓰러지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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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화제다. 사진=SBS 'WLQ싸뿌일쳬' 방송 캡처 |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유준상이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발레복으로 환복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유준상과 비투비 은광, 인피니트 우현은 평상복 차림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함께 뮤지컬에 출연 중이다.
유준상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토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조작’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유준상은 지난 2003년 동료배우 홍은희와 결혼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유준상과 홍은희는 각각 1969년생, 1980년생으로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에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홍은희는 MC 이경규로부터 “결혼한다는 말을 듣고 친정어머니가 쓰러지셨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당시 홍은희는 “쓰러지신 것은 아니지만 화나셨던 것 같다. 한동안 냉전이 있었다. 엄마가 내게 말도 안 거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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