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하락…현아·이던·후이·유토 열애설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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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후이·수진, 유토·예은의 열애설이 연달아 불거졌다 사진=MBN스타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현아·이던, 후이·수진, 유토·예은의 열애설이 연이어 불거져 이목이 집중됐다.
3일 오후 2시 기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날대비 5.24% 하락한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열애설이 연거푸 보도됐다. 트리플H의 현아와 이던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실무근”이라던 회사 입장과 상반된 행보다.
펜타곤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은 온라인상에 함께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뒷모습이었지만 네티즌들은 사진 속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통해 두 사람이라 추정했다. 논란이 커지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펜타곤 유토와 CLC 예은이 나란히 걷는 장면이 담긴 사
진도 유포됐다. SNS를 중심으로 유포된 두 사람의 사진에 일부 네티즌은 “장예은이랑 유토. 성수동에서 그냥 대놓고 연애하던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루 사이 소속가수 여섯 명의 열애설을 떠안게 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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