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입원 이유? 발목 치료 위해 15일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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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빅뱅 지드래곤이 발목 치료를 위해 국군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국군포천병원에 지난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15일 간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발목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지드래곤은 입대 전 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지난 5월 발목불안정증 진단을 받고 서울 소재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후 6월에는 지드래곤이 국군 양주병원 입원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대령실’로 불리는 1인실에 입원해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 자대 배치를 배치 받은 4월 5일 이후 2개월간 20일가량을 병원에서 보낸 점 등을 지적하며 지드래곤이 군생활 중 특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및 국방부 측은 “특혜입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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