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은 월 매출 ‘1억’ CEO?…자이언트 핑크 고백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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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의 고백으로 이용진이 화제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가수 자이언트 핑크의 고백으로 화제가 된 개그맨 이용진의 발언 이력이 눈길을 끈다.
자이언트 핑크가 3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용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이언트 핑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으로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용진은 지난 2016년 tvN ‘문제적 남자’ 출연 당시 자신의 약력을 소개하며 ‘월 매출 1억 요식업체 CEO’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에 대해 “실제로 속초에서 횟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진은 같은 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이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횟집의 월 매출이) 1억은 맞는데 7, 8, 9월 피크 때 매출”이라며 “월 매출 피크를 올려준 비결이 ‘포켓몬 고’다. 속초 시장님과 ‘포켓몬 고’ 잡기 영상을 함께 찍었다. 저는 웅이, 시장님은 박사님으로 출연했다. 홍보 효과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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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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