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짱녀’ 심으뜸, 결혼발표…명품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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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심으뜸의 명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
보디빌더 심으뜸이 깜짝 결혼발표로 화제다.
심으뜸이 오는 9월 결혼한다. 그의 예비신랑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다.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으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든든한 짝꿍이 생겼다. 인생의 제2막을 이 사람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벅차고 행복하다”라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심으뜸은 지난 2016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엉짱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 콘텐츠의 ‘마이너스 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명품몸매를 공개해왔다. 특히 그가 최근 공개한 사진 속 선명한 복근은 방송시작 4개월 만에 구독자 수 5만 명 달성에도 도움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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