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해명에도 네티즌 분노 “민감한 거 생각하면서 올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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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가 논란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하연수가 일본 전범기로 논란인 가운데 네티즌들 반응 또한 싸늘하다.
하연수가 30일 SNS에 게재한 사진의 배경이 전범기와 유사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하연수는 “저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채도를 낮춰서 올렸다”며 해명했지만 결국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하연수의 해명과 논란이 된 게시물 삭제 이후에도 네티즌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민감한 거 생각하면서까지 올려야하는 이유 좀”, “개념있는 척 하더니 무개념”, “문제 될 거 알면 채도를 낮추는 게 아니라 올리지 말아야지”, “전범기가 아니더라도 한국인이라면 조심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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