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과 결별 소식, 이욱?…국제구호기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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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과 이욱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임지연과 사업가 이욱의 결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욱의 이력에 눈길이 간다.
29일 한 매체는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하게 됐다.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백화점 데이트와 싱가포르 여행 모습이 포착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임지연과 이욱은 배우 백성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욱은 백성현과 함께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에서 멤버다.
이욱은 W재단의 이사장이다. W재단은 세계 각국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또 W재단은 최근 전설적인 복서 파퀴아오와 필리핀 자연보전과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을 위한 캠페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임지연, 이욱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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