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박서준보다 연상…몇 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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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열애설이 불거진 박서준보다 2살 연상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박민영의 나이는 올해 32세로 열애설이 불거진 박서준보다 2살 연상이다.
박민영은 나이 19살이었던 2005년
SK텔레콤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가 이듬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열연한 강유미 역할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털털한 이미지로 스타가 됐으나 여기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은 것이 박민영의 장점이다.
박민영은 나이가 들면서 로맨스와 시트콤, 현대극과 사극 등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이러한 박민영의 역량은 3차례 연기대상 우수상으로 인정받았다. 박민영은 나이 24살 때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2010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011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은 박민영 나이 25세에 ‘영광의 재인’ 출연으로 거머쥐었다.
박민영은 나이 28살이 된 2014년 ‘힐러’ 출연으로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탔다.
최근 2번의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안겨준 드라마에서 박민영은 나이 20대 중·후반의 물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상대역 남성 배우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KBS 연기대상은 2010년 박민영이 나이 25세 ‘성균관 스캔들’에 동반 출연한 박유천과의 호흡을 베스트커플상으로 칭찬했다.
박민영은 나이 28살에 참석한 2014 KBS 연기대상에서 ‘힐러’ 상대역 지창욱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박서준, 박민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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