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아들과 1년 동안 연락 끊긴 사연?

오광록 아들과 1년 동안 연락 끊긴 사연?

오광록 아들이 화제다. 사진=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

오광록 아들이 ‘엄마아빠는 외계인’을 통해 오광록의 진짜 모습을 공개한다.

26일 KBS2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 측은 오광록과 아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사진 속 오광록과 오광록의 아들은 행복한 부자지간의 모습이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씨가 직접 출연해 아버지와의 줄일 수 없는 격차에 대한 고민거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광록은 아들 오시원군이 유아기였을 무렵 아내와 이혼하고 20년 이상 아들과 떨어져 살아왔다. 최근 아들과 함께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오는 등 이해의 폭을 좁히고자 하였으나 역효과가 되어 1년 넘게 연락이 끊긴 채 지내고 있기에 그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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