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태동 장 트러블인 줄...에일리언 같아”
 |
이지혜가 화제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가수 이지혜가 태동 경험을 고백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지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 청취자가 이지혜에게 “이지혜 씨는 임신해도 늘 예쁘고 늘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이지혜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늘 18주가 되었다. 태동도 처음 느꼈다“라고 첫 태동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DJ 박명수가 “장트러블 아닌가?”라고 장난스레 묻자 이지혜는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태동이 참 어색했다. 배가 불룩 튀어나와 에일리언 같다”라는 독특한 표현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6월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이지혜 태동, 이지혜 임신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