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와 열애설 왕대륙, 왜 벗었나?…나체 사진 눈길
 |
강한나와 열애설이 불거진 왕대륙의 나체 이력에 눈길이 간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강한나가 왕대륙과의 열애설 이후 소속사와 문제가 불거져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왕대륙의 특이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강한나의 소속사 측은 25일 강한나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강한나가 전속계약사항을 위반했다는 주장이다.
강한나는 최근 왕대륙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두 사람은 일본, 바티칸, 대만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월 강한나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도전자로 왕대륙을 지목하기도 했다.
강한나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그러나 강한나가 바티칸에서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 이후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돼 열애설은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왕대륙은 지난 2016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흥행수입이 3억 대만달러(한화 약 110억 원)가 넘으면 “나체로 수영하겠다”고 공약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나의 소녀시대’ 흥행수입이 약 3억5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130억 원)를 달성하자 실제 나체로 수영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tvN 새 드라마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가 이날 어떤 말을 할지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강한나는 소속사를 배제한 채 프리랜서 매니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