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왜 그래’ 권혁수, 연락처만 1622개…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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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왜 그래' 권혁수가 인맥관리의 비법을 밝혔다. 사진=JTBC4 '인간이 왜 그래' 방송 캡처 |
배우 권혁수가 ‘인간이 왜 그래’에 출연해 화려한 인맥의 비법을 공개했다.
권혁수가 지난 24일 JTBC4 방송된 ‘인간이 왜 그래’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권혁수는 이날 “난 오는 사람은 안 막고 가는 사람은 안 잡는다”며 휴대전화 속 1622개의 연락처를 공개했다.
권혁수는 ‘인간이 왜 그래’ 제작진의 몰래카메라를 통해 분위기 메이커, 나존감, 체인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다른 출연진과 함께한 첫 미팅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권혁수는 이어 ‘인맥법정’ 코너에서 ‘돈이냐, 우정이냐’, ‘권력에 따라 연락이 끊길까, 말까’ 등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
‘인간이 왜 그래’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30분 JTBC4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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