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담낭염 수술...담낭염 증상은?

이특 담낭염 수술...담낭염 증상은?

이특이 담낭염 수술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

슈퍼주니어 이특이 담낭염 수술을 받았다.

Label SJ 측은 “24일 새벽 5시경, 이특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라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는 소견을 받아 금일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는 물론,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7월 28-30일에 열리는 ‘SMTOWN LIVE 2018 IN OSAKA’ 콘서트를 비롯,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

더불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이특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담낭염이란 담관의 폐쇄에 따른 이차적인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오심, 구토가 동반되고 미열이 발생하는데 고열과 오한도 드물지 않게 동반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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