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덕화, 낚시를 말하다…“낚시는 인내”

‘집사부일체’ 이덕화, 낚시를 말하다…“낚시는 인내”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덕화와 낚시대결을 펼쳤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배우 이덕화가 낚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열네 번째 집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이덕화의 집은 각종 낚시용품으로 가득해 낚시에 대한 그의 애정을 짐작케 했다.

이에 낚시마니아로 알려진 육성재는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이덕화를 향해 “사부님 말고 조사님으로 부르고 싶다”며 존경을 표했다.

그러자 이덕화는 “조사의 경지는 지났다. ‘명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덕화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바닷가로 장소를 옮겨 가자미 낚시대결을 펼쳤다. 이덕화와 이승기, 육성재·이상윤·양세형이 각각 팀을 이뤘다.

이덕화는 “낚시는 인내, 운칠기삼”이라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그 가르침에 따라 기다렸고 마침내 큰 사이즈의 가자미를 낚는데 성공했다.

집사부일체, 이덕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