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남편 화제...과거 100억 재벌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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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화제다. 사진=가희 SNS |
가수 가희가 남편이 해준 베이비샤워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감사했던 저녁. 소중한 시간 정말 고마워요. 노아는 체리 삼매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와 남편 아이를 중심으로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5회는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가희가 아들 양노아와 함께 ‘슈돌’에 등장했다.
가희 남편 양준무는 아내 몰래 베이비샤워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희의 절친인 김경화 아나운서, 배우 최자혜, 가수 에스더, 배우 전혜빈이 깜짝 손님을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
가희는 자신을 위한 베이비샤워를 보고 “어떡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가희의 남편 양준무 대표는 지난 2009년 미국의 인케이스를 한국에 론칭했다. 가희와는 교회에서 만남을 가져 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지난 2016년 가희는 당시 기사화돼 화제였던 남편의 ‘100대 재벌설’에 대해 “남편이 연 매출 100억대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 소문은 와전된 것이다. 남편은 자수성가한 사람이며 검소한 편“이라 해명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양준무는 남성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부러움을 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가희 남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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