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가 생일인 스타는?…염소 뿔도 녹는 무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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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와 생일이 같은 날인 스타들에 시선이 간다. 사진=MBN스타 제공 |
24절기 중 하나인 대서가 화제인 가운데 이날 생일을 맞은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대서는 음력 6월, 양력 7월23일경에 맞이하는 열두 번째 절기다. 소서와 입추 사이에 위치하며 극심한 더위에 “(대서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또한 대서는 장마철이 지난 후 삼복 중 하나인 중복을 즈음하여 맞이한다. 이 무렵 농촌에서는 김매기, 퇴비장만 등을 하며 농작물 관리에 더욱 힘쓴다.
마마무 화사는 이런 무더운 날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최근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곱창,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팬들은 화사가 자신의 생일날 또 어떤 모습을 공개할지 궁금해 하고 있다.
최근 BJ로 변신한 배우 김성은도 오늘(23일)이 생일이다. 그는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로 대중에 친숙하다.
이밖에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레드클리프, 우디 해럴슨, 폴 웨슬리, 록밴드 건스앤로지스 출신 기타리스트 슬래쉬 등도 같은 날 태어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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