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가희가 언급한 남편 양준무?…“소문이 와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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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가희 양준무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남편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아내 가수 가희의 언급이 눈길을 끈다.
가희, 양준무 부부가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양준무는 첫 방송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희와 양준무는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많은 매체들은 양준무에 대해 젊은 사업가이며, 연매출 100억 원이 넘는 재벌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당시 가희는 tvN 예능 ‘택시’에 출연해 “만약 언론의 보도처럼 남편이 연 매출 100억 이상이라면 난 정말 땡잡은 사람”이라며 “소문이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가희는 양준무에 대해 “검소하고 자수성가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며 “나는 돈만 보는 여자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가희, 양준무 부부 슬하에는 아들 양노아 군이 있으며, 가희는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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