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 이찬오와 레스토랑 개업…출연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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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과 이찬오 셰프가 레스토랑 우드스톤 개업 소식을 전했다. 사진=우드스톤 인스타그램 |
배우 김원이 이찬오 셰프와 레스토랑 우드스톤을 개업했다.
김원과 이찬오가 지난 17일 우드스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스토랑 오픈 소식을 전했다.
김원과 이찬오는 이날 “레스토랑, 우정, 요리 모두 나무처럼 한결같고 돌처럼 단단하라는 뜻으로 우드스톤으로 이름 지었다”며 “좋은 재료로 좋은 요리를 해드리겠다. 우드스톤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정성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원은 뮤지컬 ‘인어공주’와 ‘빈대떡 신사’에 출연한바 있다. 지난 2004년에는 KBS1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 등 다수의 요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해시시(대마초 일종)를 흡입한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다.
김원과 이찬오는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0년 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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