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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화제다. 사진=MBC 음악중심 |
그룹 블랙핑크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블랙핑크는 에이핑크, 멜로망스를 제치고 `뚜두뚜두`로 1위를 차지하며 11관왕을 기록했다.
무려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대세를 입증한 블랙핑크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앨범을 만들고 신경 써준 테디 오빠도 감사드린다. 블링크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15일 발매한 새 앨범 `스퀘어 업`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에 각각 40위, 55위로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뒀으며 타이틀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1억 8천만 뷰를 넘어서는 등 해외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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