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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미스터 션샤인’ 변요한이 김태리의 정혼자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변요한 사단’ 또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변요한은 한 인터뷰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변요한 사단’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친구들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하며 “우린 ‘변요한 사단’ 이런 게 아니라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이다. 우리가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 계속해서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변요한은 “지금 나와 친구들이 잘되고 있다는 건 모르겠다. 그냥 우린 연기를 할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 감사한 사람들이다. 꾸준하게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싶은 게 전부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 변요한을 시작으로 류준열, 이동휘, 엑소 수호, 지수, 김희찬 등의 친목 모임을 ‘변요한 사단’이라고 부른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일본 걸그룹 AKB48을 떠올리며 변요한의 이니셜을 딴 ‘BYH48’이라는 별칭까지 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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