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비속어 논란, 초등학생 보고 배우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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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이 비속어 사용으로 논란이 됐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이수민이 비속어 사용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그의 ‘보니하니’ 출연 이력에 눈길이 간다.
이수민 비속어 사용은 7일 비공개 사회관계망(SNS) 계정으로 노출됐다.
비공개 SNS를 통해 이수민 비속어 사용, 예를 들면 씨○, 존○ 등을 사용한 것이 밝혀졌다. 특정 혹은 불특정 이용자에게 반말한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이수민 비속어 논란이 전혀 없던 2014년 9월~2016년 8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교육 전문 공영방송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진행자로 스타가 된 과거에 대한 감사함이 있었다면 지금 이수민 비속어 나아가 반말/욕설 논란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수민 비속어 논란과 같은 날에는 배구선수 임성진(성균관대학교)과 연인 관계라는 일각의 주장을 2차례에 걸쳐 직접 부인하는 일도 있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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