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볼드윈, 할리우드 스타 가족?…저스틴 비버와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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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가 약혼했다. 사진=헤일리 볼드윈 인스타그램 |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패션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약혼소식으로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약혼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는 전언이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앨범 ‘One Time’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이듬해 ‘제38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헤일리 볼드윈은 미국의 톱모델이다. 그는 미국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알려졌다. 아울러 스티븐 볼드윈의 형제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암 볼드윈 역시 모두 배우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바하마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헤일리 볼드윈에게 무릎을 꿇고 청혼했다.
저스틴 비버은 숱한 구설수에 오른 스타로도 유명하다. 그가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하며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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