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한효주와 열애설은 노이즈마케팅?…과거 사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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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로 화제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노이즈마케팅이라는 주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강동원과 한효주의 소속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두 배우(강동원·한효주)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중심으로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함께 걷는 모습의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네티즌은 이를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노이즈마케팅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기사 대부분은 이들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인랑’을 소개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4년에도 한차례 스캔들이 불거진바 있다. 당시 SNS를 중심으로 그와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이 떠돌았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개봉을 앞둔 상태였다.
강동원과 한효주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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