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한현민 방문, 윤정수 당황하게 만들어

‘미운 우리 새끼’ 한현민 방문, 윤정수 당황하게 만들어

'미운 우리 새끼' 한현민의 다섯 남매가 공개됐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모델 한현민이 동생들과 윤정수의 집을 방문했다.

박수홍은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현민 다섯 남매와 함께 윤정수의 집에 갔다.

이에 윤정수는 “한현민만 온다며?”라고 당황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아이들이 ‘탄산음료 터진 집 가고 싶다’고 그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 뛰노는 모습을 지켜보던 윤정수는 “아이들이 예쁘다”며 미소 짓더니 아이들을 정성스레 돌봤다.

그러는 사이 박수홍은 한현민에게 “너도 정신없을 텐데 잠시 쉬어. 어머님은 정말 살 안찌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현민은 “엄마가 동생들 낳고 살이 엄청 빠졌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