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출연한 헬로비너스 나라, 멤버들 생각에 눈물

‘아는 형님’ 출연한 헬로비너스 나라, 멤버들 생각에 눈물

'아는 형님'에 출연한 헬로비너스 나라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에 출연한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보라, 헬로비너스 나라, 모모랜드 연우·주이가 출연했다.

이날 나라는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아는형님’에 출연하고 싶다. 멤버들이 ‘아는 형님’ 나온다고 해서 엄청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황한 ‘아는 형님’ 멤버들은 나라에게 휴지를 건네며 “다음 주 게스트는 헬로비너스”라고 외쳤다.

그러자 나라는 눈물을 닦으며 “최근 드라마에서 울보 역할을 했었다. 끝난 지 얼마 안돼서 적응이 안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형님들을 보고 싶어 했다”며 “일단 여름이는 호동이를 좋아한다. 장훈이는 여자가 매번 바뀌는 것 같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라는 “멤버들과 단체예능을 한 지가 오래됐다”면서 “개인 활동을 할 때면 멤버들이 그립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