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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가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앤트맨과 와스프’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4일째인 오늘(7일) ‘앤트맨’의 첫 주 오프닝(131만 4502명) 스코어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6일 40만 389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 수 110만 503명의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토르: 라그나로크’보다 빠르며, 개봉 3일 만에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닥터 스트레인지’와 비슷한 속도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첫 날 ‘앤트맨’의 개봉 1일 성적의 두 배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흥행세를 자랑했다.
지금까지 개봉된 마블 영화는 19편으로 국내에서는 9,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과연 ‘앤트맨과 와스프’가 마블 시리즈 1억 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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