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이가 화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트리플 H는 오늘 6일 0시 트리플 H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후이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후이의 콘셉트 이미지는 실크 셔츠 차림의 흑백 사진과 거울에 비친 몽환적인 표정과 눈빛이 인상적인 사진을 포함, 이던과 함께한 유닛 한 장까지 총 3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후이와 이던이 함께한 유닛 이미지 속에는 회색 렌즈를 착용한 두 멤버가 신비로운 분위기와 눈빛을 한껏 살린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트리플 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트리플 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후이는 뛰어난 작곡 실력을 보유하며 작곡 천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후이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네버’를 작곡하며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그룹 워너원의 히트곡인 ‘에너제틱’, 후이가 속한 그룹 펜타곤의 역주행 곡 ‘빛나리’ 등을 작곡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