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아내 안현모, 워너원은?…“방탄소년단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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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부부와 워너원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
통역가 안현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룹 워너원과의 친분에 시선이 간다.
안현모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안현모는 이날 북미정상회담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 동시통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특히 빌보드 뮤직 어워드 당시 “방탄소년단 자료를 찾다 보니 점점 좋아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래퍼이자 브랜뉴뮤직의 대표인 라이머의 아내다. 브랜뉴뮤직은 래퍼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MC그리, 마이노스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브랜뉴뮤직에는 워너원 박
우진과 이대휘도 소속돼있다. 이에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자주 공개해왔다.
또한 안현모는 박
우진과 이대휘가 브랜뉴뮤직 소속이기 이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워너원의 팬임을 인증한바 있다. 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당시 시청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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