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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수지가 결별했다. 사진=MK스포츠 |
수지와 이동욱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수지를 향한 도 넘은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동욱과 수지가 2일 오전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지난 3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열애 시작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그러나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에 수지에 대한 도 넘은 악플까지 쏟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수지를 향해 “수지 머리가 나빠서 이동욱이 힘들었나보다”, “수지 가볍고 생각이 없긴 하지 빨리 질리는 스타일”, “수지 예쁜지 모르겠다”, “이번엔 이동욱이 아까웠다” 등 지나친 인신공격을 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수지를 향해 “신경도 쓰지 마라”, “오지랖 천국이다”, “남녀사이가 그럴 수도 있지”, “악플 무시해라” 등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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